광주시, 마을기업 4곳 신규 지정
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기업 심사 결과 마을기업 4곳이 신규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. 신규 마을기업 4곳은 ▲협동조합 땅콩마을공유공동체(동구, 마을주민이 만든 수제 차 등을 판매) ▲바이오씨앗 협동조합(서구, 제과제빵 체험학습 및 판매) ▲춤추는 마을기업(북구, 실용무용학습동아리 교육 등) ▲손빚(북구, 공예 제조·교육 및 체험프로그램, 골목축제 등) 등이다. 시는 지난해 11월 각 구별로 마을기업 접수를 받아 시 심사위원회 심사를